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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음식

가락시장역 아스티캐빈에서 즐긴 특별한 저녁|용과서울 중화요리와 함께한 즐거운 모임 후기

by 잘팔아닷컴 2026.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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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역 아스티캐빈에서 즐긴 특별한 저녁, 용과서울 중화요리 후기

 

안녕하세요.

며칠 전 미국에서 잠시 한국에 머물고 계신 형님의 초대로 가락시장역에 다녀왔습니다.

곧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셔야 하는 일정이라 한국에 있는 동안 한 번은 꼭 얼굴을 보자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마침 형님을 소개해 준 친구 부부도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술, 그리고 오랜만에 나누는 이야기까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저녁이었습니다.


가락시장역 아스티캐빈에서 시작된 모임

약속 장소는 가락시장역 아스티캐빈 오피스텔.

가락시장역과 가까워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도 편했고 주변에 식당과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숙소에 들어가 보니 첫인상은 깔끔하다였습니다.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공간 활용이 잘 되어 있었고, 채광도 좋아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침대와 간단한 주방, 세탁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단기 숙박은 물론 장기 체류에도 불편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특히 혼자 생활하기에는 공간이 넉넉한 편이었고, 필요한 가전과 생활용품도 잘 갖춰져 있어 1인이 지내기에 상당히 만족스러운 컨디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형님도 "생활하기 편해서 만족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아스티캐빈오피스텔

서울 송파구 중대로9길 7

https://kko.to/sg3EdG1L8k

 

아스티캐빈오피스텔

서울 송파구 중대로9길 7 (가락동)

applink.map.kakao.com

 


첫 번째 안주는 신선한 회

친구 부부가 미리 회를 준비해 와서 자연스럽게 첫 번째 술자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신선한 회를 접시에 담아놓고 하나둘씩 술잔을 채웠습니다.

이날은 한 가지 술만 마시는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다양한 술을 조금씩 맛보는 즐거움

맥주를 시작으로

연태 고량주 프리미엄 버전,

버번 위스키,

꼬냑,

그리고 여러 종류의 위스키까지.

한 잔씩 천천히 맛을 비교하며 마시는 시간이 꽤 재미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술들도 있었는데 각각 향과 맛이 모두 달라 이야기할 거리도 많았습니다.

특히 프리미엄 연태 고량주는 일반적으로 마시던 연태보다 향이 훨씬 부드럽고 깔끔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도수가 높은 편인데도 부담 없이 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의외의 인기 안주, 고디바 초콜릿

술자리에서 가장 의외였던 안주는 고디바 초콜릿이었습니다.

 

위스키와 꼬냑을 마실 때 초콜릿 하나를 곁들이니 달콤한 맛이 술의 풍미를 더욱 살려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평소에는 잘 생각하지 못했던 조합인데 의외로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친구들도 하나씩 먹어보더니 계속 손이 간다며 웃었습니다.


2차는 중화요리, 용과서울

회를 거의 다 먹어갈 무렵 모두가 조금씩 배가 출출해졌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용과서울에서 방문 포장을 해왔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 동파육
  • 마라샹궈
  • 계란볶음밥
  • 홍콩식 토스트

정말 먹고 싶은 메뉴만 골라 주문했습니다.

 

용과서울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62길 36 1층

https://kko.to/sBUX6XmEIw

 

용과서울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62길 36 1층 (가락동)

applink.map.kakao.com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던 마라샹궈

사실 저는 마라향이 강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마라샹궈는 조금 걱정했는데 한입 먹어보니 예상과 전혀 달랐습니다.

향신료 향이 과하지 않았고 적당한 얼얼함만 있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마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담백했던 계란볶음밥

중국식 볶음밥은 향이 강한 경우가 있는데,

용과서울의 계란볶음밥은 상당히 담백했습니다.

고슬고슬하게 볶아낸 밥알에 계란의 고소한 맛이 잘 살아 있었고,

마라샹궈와 함께 먹으니 궁합도 좋았습니다.

계속 숟가락이 가는 메뉴였습니다.


부드러운 동파육

동파육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젓가락만 대도 부드럽게 풀릴 정도로 잘 익어 있었고,

달콤짭짤한 소스가 고기에 깊게 배어 있었습니다.

기름지다는 느낌보다는 부드럽고 풍미가 좋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렸습니다.


처음 먹어본 홍콩식 토스트

이날 처음 먹어본 메뉴가 바로 홍콩식 토스트였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독특한 식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낯설었지만 한입 두입 먹다 보니 자연스럽게 계속 손이 가는 메뉴였습니다.

디저트 같기도 하고 간식 같기도 한 색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중화요리에는 역시 연태 고량주

중화요리가 나오자 자연스럽게 다시 연태 고량주를 따라 마셨습니다.

확실히 중화요리와 함께하니 음식의 풍미가 더욱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동파육의 진한 맛과 마라샹궈의 감칠맛, 그리고 연태 고량주의 깔끔한 향이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중화요리에는 연태를 찾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작별 전, 소중했던 시간

형님은 이제 곧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십니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만나 친구 부부와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함께 식사하고 술 한잔하며 시간을 보내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더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총평

이번 모임은 단순한 술자리가 아니라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추억을 쌓는 시간이었습니다.

깔끔하고 편안했던 아스티캐빈 오피스텔, 신선한 회와 다양한 주류, 그리고 마무리를 책임진 용과서울의 중화요리까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마라샹궈와 동파육, 계란볶음밥은 다음에도 다시 주문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형님, 미국에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다음 한국 방문 때도 꼭 다시 만나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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